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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도의원 "강원도 산림사업장 사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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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림사업장 현장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도가 강정호 도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간 도내 산림사업장에서 모두 88건의 안전사고가 나 4명이 숨지고 84명이 다쳤습니다.

강 의원은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에만 4건의 사망사고가 나 현장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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