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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수당, 저연차교사 임금 인상" 요구
2022-11-28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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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수당과 저연차 교사들의 임금을 높이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교사들의 부장수당을 현행 월 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담임수당을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또, 저연차 공무원들의 중도퇴직율이 늘고 있다며, 4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들에게 '공직적응수당'을 월 10만원~20만원 지급하자고 건의했습니다.
최근 교육환경이 변화하면서 업무와 책임은 가중되고 있지만, 관련수당은 지난 2003년 정해진 후 장기간 동결돼 왔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교사들의 부장수당을 현행 월 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담임수당을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또, 저연차 공무원들의 중도퇴직율이 늘고 있다며, 4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들에게 '공직적응수당'을 월 10만원~20만원 지급하자고 건의했습니다.
최근 교육환경이 변화하면서 업무와 책임은 가중되고 있지만, 관련수당은 지난 2003년 정해진 후 장기간 동결돼 왔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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