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산림 유지와 보수 사업을 통해 확보한 탄소 흡수량 600톤을 기업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은 숲 가꾸기 등으로 확보한 탄소흡수량 3천 9백여 톤 가운데 6백톤을 자치단체 최초로 민간기업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군유림 천6백여 ha에서 발생하는 산림 탄소흡수량을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해 세입을 늘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