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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한기호 의원, 군납 수의계약 물량 70% 유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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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의 군납 수의계약 물량이 오는 2024년까지 70%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지난 19일 회의를 열어, 군 부실급식 대책에 따라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50%와 30% 수준으로 축소하려던 수의계약을 2024년까지 7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한 의원은 "향후 군납농가와 농수축협과 함께 군납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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