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도내 아동 16명 가운데 4명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원주 3명, 태백 1명 등 모두 4명으로, 이 중 원주 지역 아동 2명의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나머지 아동 2명에 대한 수사 의뢰도 검토하는 등 이들이 무사히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