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위한 국무총리실 소속 지원위원회가 공식 발족했습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국무총리를 포함해 각 부처 장관과 강원도지사등 29명으로 꾸려졌습니다.

또 각 부처 차관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도 함께 구성됐습니다.

특별자치도 운영을 위한 계획을 세우거나 중앙부처 권한을 이양받을 때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는 이르면 다음 달 첫 회의를 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