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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직장인 점심값, 1년 사이 21.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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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물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도내에서도 직장인 1명당 점심값이 1만 원에 육박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도내 평균 점심값 결제액은 전년 대비 21.1% 상승한 9,011원으로 나타났씁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16%를 5.1%p 상회하는 것으로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상승폭입니다.

같은기간 전국 평균 점심값 결제 금액은 9,633원으로 전년보다 16% 가량 올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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