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어제(9일) 행안부의 '2023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서면대교 사업이 신규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올해 말까지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를 완료하고,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사 시 반영된 10억 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한 의원은 "서면대교 건설을 위한 첫 단추가 잘 꿰어진 만큼, 서면대교 조기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