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해 수도권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산불 피해지역 방문과 동해안 관광상품 개발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을지로 입구역과 명동거리에서 '가자! 동해안으로!'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