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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혁신도시>버스 노선 개설‥혁신도시 교통망 확충
2023-05-02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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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1뉴스가 혁신도시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연중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혁신도시에는 시내버스가 잘 다니지 않아 시민 불편이 컸는데요.
이달부터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돼 불편이 해소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혁신도시를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은 9개.
원주시 전체 버스 노선의 5분의1 수준이지만,
배차시간도 길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제시간에 잘 안 오고 아무래도 배차 간격이 워낙에 길기도 하고 굉장히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원주역과 만종역 등 주요 거점으로 이어지는 노선은 그나마 2개에 불과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려다 보면 시간이 안 맞거나 아예 그쪽(원주역)으로 가는 게 없기도 했고.."
편성된 노선조차도 열차 시간과 맞지 않아, 외면받고 있습니다.
"원주역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열차 시간에 맞춰서 혁신도시로 출발하는 시내버스는 단 한 대도 없습니다."
원주시가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잇는 버스노선 신설을 계획한 이윱니다.
/원주 혁신도시에서 기업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노선은 13개 정류장에 정차합니다.
원주역과 만종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지나 혁신도시로 이어집니다./
신설 노선에 배치되는 버스는 4대.
하루 24회, 원주역 등 열차 시간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출퇴근 시간대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신설 노선은 그 시간대에 집중을 해서 시간표를 짜서 운행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최종 운행 시간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G1뉴스가 혁신도시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연중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혁신도시에는 시내버스가 잘 다니지 않아 시민 불편이 컸는데요.
이달부터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돼 불편이 해소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혁신도시를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은 9개.
원주시 전체 버스 노선의 5분의1 수준이지만,
배차시간도 길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제시간에 잘 안 오고 아무래도 배차 간격이 워낙에 길기도 하고 굉장히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원주역과 만종역 등 주요 거점으로 이어지는 노선은 그나마 2개에 불과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려다 보면 시간이 안 맞거나 아예 그쪽(원주역)으로 가는 게 없기도 했고.."
편성된 노선조차도 열차 시간과 맞지 않아, 외면받고 있습니다.
"원주역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열차 시간에 맞춰서 혁신도시로 출발하는 시내버스는 단 한 대도 없습니다."
원주시가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잇는 버스노선 신설을 계획한 이윱니다.
/원주 혁신도시에서 기업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노선은 13개 정류장에 정차합니다.
원주역과 만종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지나 혁신도시로 이어집니다./
신설 노선에 배치되는 버스는 4대.
하루 24회, 원주역 등 열차 시간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출퇴근 시간대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신설 노선은 그 시간대에 집중을 해서 시간표를 짜서 운행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최종 운행 시간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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