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요령을 배울 수 있는 119 안전체험마을 개관식이 어제(3일)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소방서에 위치한 119 안전체험마을은 강원도와 도교육청 지원으로 총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900여㎡, 2층 규모로 건축됐습니다.

체험마을 안에서는 응급처치 교육과 지진 안전체험 등 5가지 체험 프로그램 교육이 가능합니다.

7살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6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