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이 내일(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 조기 발견을 위해 '함께하는 지문 사전등록 캠페인'을 벌입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아동의 인적 사항과 신체 특징 같은 정보를 미리 등록해 아동 실종 시 조기 발견을 돕는 시스템입니다.

강원경찰청은 어린이 동반 가족이 많이 찾는 춘천 레고랜드 등에 지문 사전 등록이 가능한 QR코드 전단 등을 배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