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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해수욕장 안전성 평가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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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 21곳을 대상으로 한 환경 안전성 평가에서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인성 장염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든 해수욕장에서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백사장을 대상으로 한 5가지 유해 중금속 조사에서도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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