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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의회 "차이나드림시티 사업" 질타
2023-06-27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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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재정효율화 특별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열고, 정동진 차이나드림시티 조성사업의 향후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질타했습니다.
이무철 도의원은 "사업 추진 부서도 사업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사업 무산에 대비해 도 피해 최소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승순 의원도 "지역 주민이 반대하던 차이나드림시티 사업이 추진된 이유를 모르겠다"며 "투자라고 보기보다는 투기라고 보는게 합리적일 것 같은데 도가 제재를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은 "토지 시세 차익에 따른 부당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무철 도의원은 "사업 추진 부서도 사업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사업 무산에 대비해 도 피해 최소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승순 의원도 "지역 주민이 반대하던 차이나드림시티 사업이 추진된 이유를 모르겠다"며 "투자라고 보기보다는 투기라고 보는게 합리적일 것 같은데 도가 제재를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은 "토지 시세 차익에 따른 부당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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