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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학교법인 파산 동해 광희중·고, 임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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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이 파산해 공립학교 전환을 추진하던 동해 광희중·고가 임시 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은 지난 26일 학교법인 광희학원 임시이사 선임안이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난 2019년 학교법인 광희학원 파산 이후 경영 주체가 없어 혼란을 빚어왔던 동해 광희중·고는 공립화 전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선임되는 임시이사는 9명으로 공립화 전까지 교직원 인사와 교육과정 운영 등 재산과 관련 없는 법인 사무를 처리합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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