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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강릉고' 2연패
2023-07-27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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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4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서 강릉고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문들의 응원이 더해지면서 대회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무더운 날씨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티샷이 결승전의 시작을 알립니다.
홀컵 바로 옆에 안착하는 섬세한 어프로치에 갤러리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결승전에서는 강릉고와 삼척고가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뒷심을 발휘한 강릉고가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으로 천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전달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학교 다닐 때는 도움이 전혀 안 되던 학생인
데 졸업해서라도 이렇게 도움 될 수 있어서 너
무 좋고요. 좋은 일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준우승은 삼척고, 3위는 진광고, 4위는 양구고가 차지했습니다.
준우승은 5백만 원, 3위와 4위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장학금을 확보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인터뷰]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내다 보니까 같이 화합도 잘 되고 양구 고등학교에 대한 결집도 잘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 동문 활동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G1방송과 횡성군체육회, 강원도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4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
"여고 동문들도 보다 더 참여를 많이 해서 좀 더 성황돼서 이 대회가 대한민국의 대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대회는 고교 동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아마추어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제4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서 강릉고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문들의 응원이 더해지면서 대회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무더운 날씨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티샷이 결승전의 시작을 알립니다.
홀컵 바로 옆에 안착하는 섬세한 어프로치에 갤러리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결승전에서는 강릉고와 삼척고가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뒷심을 발휘한 강릉고가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으로 천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전달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학교 다닐 때는 도움이 전혀 안 되던 학생인
데 졸업해서라도 이렇게 도움 될 수 있어서 너
무 좋고요. 좋은 일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준우승은 삼척고, 3위는 진광고, 4위는 양구고가 차지했습니다.
준우승은 5백만 원, 3위와 4위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장학금을 확보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인터뷰]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내다 보니까 같이 화합도 잘 되고 양구 고등학교에 대한 결집도 잘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 동문 활동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G1방송과 횡성군체육회, 강원도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4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
"여고 동문들도 보다 더 참여를 많이 해서 좀 더 성황돼서 이 대회가 대한민국의 대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대회는 고교 동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아마추어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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