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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양이 고병원성 AI 확진에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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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서울 용산구 한 동물보호소의 고양이 2마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지역 동물보호 시설에서의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다음달 8일까지 전체 보호시설에서 관리 중인 개와 고양이 등에 대해 매일 임상 예찰을 실시하고, 보관 중인 폐사체에 대해 정밀 검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서울의 해당 보호소와 관련된 농장과 시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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