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흉기로 아내 협박한 60대 남편 '벌금형'
2023-08-07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자신에게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아내를 흉기로 협박한 60대 남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65살 A 씨에게,
"피해자가 상당한 공포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원주에서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주방에 있던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65살 A 씨에게,
"피해자가 상당한 공포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원주에서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주방에 있던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