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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 초읽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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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 문제 등이 붉어진 원주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는 어제(7일) 건축위원회 심의를 열고, 평원동 아카데미극장 해체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6명의 심의 위원은 서면 심사를 통해 '극장 철거 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를 마련하라'는 조건부 승인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원주시가 철거 계획서를 보완해 제출하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에 철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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