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강원 '고위험 음주율' 전국 최고
2023-08-11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의 폭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분석한 17개 시·도별 고위험 음주율 현황을 보면 강원도가 16.1%로 가장 높고 세종이 6.1%로 가장 낮았습니다.
시·군 별로는 정선과 양구, 홍천, 철원이 20%를 넘어서며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기초지자체로 분류됐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7잔 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자는 소주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
질병관리청이 분석한 17개 시·도별 고위험 음주율 현황을 보면 강원도가 16.1%로 가장 높고 세종이 6.1%로 가장 낮았습니다.
시·군 별로는 정선과 양구, 홍천, 철원이 20%를 넘어서며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기초지자체로 분류됐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7잔 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자는 소주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