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강원 '고위험 음주율' 전국 최고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의 폭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분석한 17개 시·도별 고위험 음주율 현황을 보면 강원도가 16.1%로 가장 높고 세종이 6.1%로 가장 낮았습니다.

시·군 별로는 정선과 양구, 홍천, 철원이 20%를 넘어서며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기초지자체로 분류됐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7잔 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자는 소주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