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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원자치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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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가 수확철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를 강화합니다.

고질적 문제인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입국 전 현지 교육을 하고, 기본적인 문화교육을 이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입니다.

또 입국 후에도 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인권교육 등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 강원자치도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16개 시군 6,800명으로 현재까지 4천6백여 명이 입국한 상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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