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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판화박물관 소장품 중국에서 전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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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판화 작품 6천여 점이 중국에서 전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고판화박물관은 최근 중국 북경연산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고, 대형 컬러 8권 전집으로 발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집은 1년 6개월의 편집과 제작 기간을 거쳐 출간될 예정으로,

중국은 물론 해외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 소장돼 인쇄 문화의 꽃인 동아시아 고판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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