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강원지원이 도내 주요 기관 단체와 함께 어제(1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우체국 택배, 추석 명절 이벤트 당첨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대응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여한 기관과 단체는 금융감독원 강원지원을 비롯해, 춘천시, 춘천경찰서, 강원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7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