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이한 가운데 엑스포장에 마련된 주제관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감형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초대형 상영관인 '푸른전시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위기를 시각적으로 느끼고 포토존 등에서 간접 체험도 가능합니다.

VR체험과 숲속 캠핑장, 도서관 등이 마련된 '휴양치유관'과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등에서도 '인류의 숲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이 운영중입니다.

한편 지난 주말까지 산림엑스포장에는 모두 5만33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