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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15년 만에 결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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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15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원주시는 어제(26일) 부론면 노림리 부론산단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민간 자본 천6백억 원이 투입되는 부론산단은 면적만 60만 9천㎡로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그동안 자금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오다가 굴지의 한 민간 기업이 새롭게 출자자로 참여하면서 사업도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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