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업 발전 주역에 대한 예우를 위해 폐광근로자의 노고를 기리는 행사가 정선 사북읍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선과 태백, 영월, 삼척 등의 폐광근로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는 광부의 일상을 담은 영상물 시청과 감사패 전달,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