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고성에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발생
2023-11-2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고성군 간성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도내에서 7번째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한우 32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에서 피부 병변 등 의심 증상을 보인 소가 어제(19일) 오후 4시쯤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건 지난달 28일과 지난 6일에 이어 3번째로,
방역당국은 추가 정밀검사를 벌여 양성판정을 받은 소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한우 32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에서 피부 병변 등 의심 증상을 보인 소가 어제(19일) 오후 4시쯤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건 지난달 28일과 지난 6일에 이어 3번째로,
방역당국은 추가 정밀검사를 벌여 양성판정을 받은 소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