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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도교육청 출장비 부당 수령 적발 '환수 요구'
2023-12-06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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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강원자치도교육청의 출장비 부당 수령 사례를 만 건 넘게 적발해 1억 2천여만 원 환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도교육청 직원 103명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4천 7백여 차례에 걸쳐 출장비 4천 8백만 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비정상적 출장 이행에 대한 소명 대상도 6천여 건으로, 금액은 7천 7백여만 원입니다.
이들은 출장을 가지 않거나 조기 복귀하고도 출장시간을 모두 채운 것처럼 꾸며 여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도교육청 직원 103명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4천 7백여 차례에 걸쳐 출장비 4천 8백만 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비정상적 출장 이행에 대한 소명 대상도 6천여 건으로, 금액은 7천 7백여만 원입니다.
이들은 출장을 가지 않거나 조기 복귀하고도 출장시간을 모두 채운 것처럼 꾸며 여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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