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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스케이트장 '유치' 등 릴레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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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의원들이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와 연천에서 백마고지역 구간 경원선 열차의 운행 재개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철원군 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내년 철거가 예정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부지로, 군 유휴지 활용이 가능한 철원 오지리 일대가 최적지"라며,

"연천에서 백마고지역 구간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는 철원 군민의 숙원으로,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라도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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