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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시, 이민 1세대 역이민 유도 인구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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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이민 1세대의 역이민을 유도하는 '컴 온 원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제(13일) 시청에서 열린 현안브리핑을 통해 "이민 1세대의 은퇴 후 역이민을 유도하는 인구 유입 정책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 가족과의 재결합, 은퇴 후 제2의 삶을 기대하는 이민 1세대의 욕구를 반영한 인구 유입 정책으로,

원주시는 7곳의 국제 자매 도시 등과의 교류를 통해 이민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특수 시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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