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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폭력 피해 호소.."초등학생 많아"
2023-12-15
이은수 기자 [ soo@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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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설문에 참여한 학생 중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학생 비율은 초등학교가 4.3%, 중학교가 1.6%, 고등학교가 0.5%였습니다.
학교폭력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7.9%로 가장 많았고, 신체 폭행과 집단 따돌림이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장소는 교실 안과 복도, 운동장 등이었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강원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설문에 참여한 학생 중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학생 비율은 초등학교가 4.3%, 중학교가 1.6%, 고등학교가 0.5%였습니다.
학교폭력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7.9%로 가장 많았고, 신체 폭행과 집단 따돌림이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장소는 교실 안과 복도, 운동장 등이었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은수 기자 so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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