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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안전관리 노조 "노동자 처우개선" 요구
2023-12-22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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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자회사인 도로교통안전관리 노조가 어제(21일) 원주시청에서 모회사를 상대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 안전유도원과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구성된 도로교통안전관리 노조는 "5억 원이 넘는 이익 잉여금을 식대 인상 등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쓰지 못하고 있다"며 모회사인 도로교통공단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 처우개선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오는 26일부터 나흘동안 전면 파업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 안전유도원과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구성된 도로교통안전관리 노조는 "5억 원이 넘는 이익 잉여금을 식대 인상 등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쓰지 못하고 있다"며 모회사인 도로교통공단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 처우개선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오는 26일부터 나흘동안 전면 파업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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