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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드림프로그램 오늘 개막..20주년 프로그램 다채
2024-01-05
이종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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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를 접할 수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드림 프로그램이 오늘(5일)부터 평창과 강릉에서 열립니다.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드림프로그램'에선 30개국 134명이 참가해, 오는 15일까지 스키와 피켜 스케이팅 등 다양한 동계 종목을 체험하게 됩니다.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 올림픽 유치공약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20 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97개국에서 2,5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 중 150명 이상이 국제대회에 참가했고, 특히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도 17명이 출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드림프로그램'에선 30개국 134명이 참가해, 오는 15일까지 스키와 피켜 스케이팅 등 다양한 동계 종목을 체험하게 됩니다.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 올림픽 유치공약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20 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97개국에서 2,5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 중 150명 이상이 국제대회에 참가했고, 특히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도 17명이 출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종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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