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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시, 6개 기업·1,000억원 투자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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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6개 기업 유치와 1,000억 원 투자 목표를 세웠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지역경제 대도약의 해로 삼고, 반도체와 2차 전지, 바이오와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첨단 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특히 국내외 유망기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치 대상 기업의 투자 유치 전략을 파악하는 등 전방위적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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