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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1월 영동 소비자심리지수 한달 전보다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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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1월) 도내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한달 전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도내 영동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로 한달 전보다 1.8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수별로는 현재와 비교했을때 6개월 후의 전망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 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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