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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양양군,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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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양양군은 손양면 송현리 일대 5만 8천여㎡부지에 232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어자연산란장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어자연산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생명자원센터와 협업해 캐나다·일본의 시설을 벤치마킹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산란장에는 연어의 소상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하천수로와 연어연구관, 연어전시체험관, 생태공원 등 교육·체험시설이 조성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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