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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원주 여야 시의원들 '공방전'
2024-03-07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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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로 떠오른 원주에서 여야 시의원들이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의원들은 어제(6일) 원주시청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국민의힘 A 원주시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했다"며,
"2년 전에는 원강수 시장과 국힘 소속 4명의 시·도의원이 모두 벌금형을 받았지만 지금껏 사과도 없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원주시의원들도 원주시청에서 성명을 내고, "민주당 시의원들이야 말로 음주운전과 시민 폭행, 뺑소니 등 화려한 전과가 있지 않느냐"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도 전에 선거판을 흐리는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의원들은 어제(6일) 원주시청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국민의힘 A 원주시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했다"며,
"2년 전에는 원강수 시장과 국힘 소속 4명의 시·도의원이 모두 벌금형을 받았지만 지금껏 사과도 없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원주시의원들도 원주시청에서 성명을 내고, "민주당 시의원들이야 말로 음주운전과 시민 폭행, 뺑소니 등 화려한 전과가 있지 않느냐"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도 전에 선거판을 흐리는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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