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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 재선충병 확산 방지위해 기관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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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춘천시를 포함한 9개 시.군과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등과 공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역은 지난해 5월 재선충병 발병으로 2만 4천여 그루의 피해목이 발생했고, 그 가운데 약 70%인 만7천 그루에 대해 방제가 진행됐습니다.

도는 올해 상반기 안에 잔여량의 방제를 마치기로 하는 한편, 추가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해 관계 기관과 예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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