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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춘천갑> 춘천갑, 허영 vs 김혜란 오차범위 접전
2024-03-26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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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총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G1방송을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먼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을 펼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지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철원화천 양구갑 선거구.
총선에서 누굴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46%,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41%, 새로운미래 조일현 후보 1% 등 순으로,
허영 후보와 김혜란 후보가 2강 체제를 형성한 가운데 허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연령별 후보 지지도를 살펴봤더니 50대 이하에서는 허영 후보, 60대 이상에서는 김혜란 후보의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 에서 73%를, 김 후보는 '70세 이상' 에서 69%의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8%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례대표 투표 정당의 경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6%,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축이 된 조국혁신당이 각각 19% 등의 순으로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편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 후보 변경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85%는 계속 지지를, 14%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도록 야당에 힘을 실워줘야 한다는 여론이 49%로,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5% 보다 4%p 높았습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 조사의뢰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 조사지역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원주 갑
강릉
동해태백삼척정선
* 조사일시
2024년 3월 22일~24일
* 조사대상
각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무선 전화면접 100%
* 표본크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원주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강릉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동해태백삼척정선
(표본수 : 501명 / 가중 값 적용 후 501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신)번호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 응답률 및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20.8% / ±4.4%p
원주 갑 17.7% / ±4.4%p
강릉 16.7% / ±4.4%p
동해태백삼척정선 14.8% / ±4.4%p
* 질문내용
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 비례대표 투표 정당 등
22대 총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G1방송을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먼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을 펼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지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철원화천 양구갑 선거구.
총선에서 누굴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46%,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41%, 새로운미래 조일현 후보 1% 등 순으로,
허영 후보와 김혜란 후보가 2강 체제를 형성한 가운데 허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연령별 후보 지지도를 살펴봤더니 50대 이하에서는 허영 후보, 60대 이상에서는 김혜란 후보의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 에서 73%를, 김 후보는 '70세 이상' 에서 69%의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8%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례대표 투표 정당의 경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6%,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축이 된 조국혁신당이 각각 19% 등의 순으로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편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 후보 변경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85%는 계속 지지를, 14%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도록 야당에 힘을 실워줘야 한다는 여론이 49%로,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5% 보다 4%p 높았습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 조사의뢰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 조사지역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원주 갑
강릉
동해태백삼척정선
* 조사일시
2024년 3월 22일~24일
* 조사대상
각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무선 전화면접 100%
* 표본크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원주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강릉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동해태백삼척정선
(표본수 : 501명 / 가중 값 적용 후 501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신)번호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 응답률 및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20.8% / ±4.4%p
원주 갑 17.7% / ±4.4%p
강릉 16.7% / ±4.4%p
동해태백삼척정선 14.8% / ±4.4%p
* 질문내용
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 비례대표 투표 정당 등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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