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소방본부가 다음 달 10일까지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전통 사찰과 문화재에서 난 불은 총 31건으로, 소방 추산 1억 3,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론 부주의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원인 미상이 각 4건, 기계적 요인 2건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