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숙원 사업인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8년 개통이 현실화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서면대교는 지난 1967년 의암댐 건설로 단절된 서면 지역을 춘천 도심과 연결하는 춘천 대표 숙원사업 중 하나입니다.

서면대교 연결시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시청까지 차량 이동거리가 17km에서 3.9km로 줄어들어 7분 내 주파가 가능합니다.

춘천시는 서면대교 개통과 제2경춘국도 건설에 맞춰, 서면 안보리~방동리 12.6㎞ 구간의 4차로 신설 등 도로망 확장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