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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솟아라단오' 강릉단오제 개막
2024-06-07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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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 단오제가 어제(6일)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옛날 단오축제를 그대로 재현한 공연부터 무대와 객석의 벽을 없앤 참여형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 남대천 일대가 흥겨운 단오 축제장이 됐습니다.
어여쁜 한복도 입어보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보기도 하고,
하늘 높이 그네를 뛰어보기도 합니다.
평소 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축제의 흥에 흠뻑 빠집니다.
[인터뷰]
"매년 단오제 할 때마다 구경오는데 오늘 별신굿을 안해서 좀 아쉬웠고요. 입구 쪽에서 엿장수나 품바공연 보는게 되게 즐거웠습니다."
이번 단오제는 특히 체험형 공연이 풍성합니다.
난장과 공연, 체험 등을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고 자유롭게 구성했습니다.
난장구역은 오락과 스낵, 공산품 등 분야별로 나뉘어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또 친환경 축제로 진행됩니다.
시민상점과 푸드트럭 행사장 등에선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비닐봉지대신 장바구니나 에코백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많은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만큼 시민들이 오셔서 나름대로 즐겁게 행복한 그런 축제를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강릉 단오제는 '솟아라단오'라는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여드레 동안 펼쳐질 예정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강릉 단오제가 어제(6일)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옛날 단오축제를 그대로 재현한 공연부터 무대와 객석의 벽을 없앤 참여형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 남대천 일대가 흥겨운 단오 축제장이 됐습니다.
어여쁜 한복도 입어보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보기도 하고,
하늘 높이 그네를 뛰어보기도 합니다.
평소 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축제의 흥에 흠뻑 빠집니다.
[인터뷰]
"매년 단오제 할 때마다 구경오는데 오늘 별신굿을 안해서 좀 아쉬웠고요. 입구 쪽에서 엿장수나 품바공연 보는게 되게 즐거웠습니다."
이번 단오제는 특히 체험형 공연이 풍성합니다.
난장과 공연, 체험 등을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고 자유롭게 구성했습니다.
난장구역은 오락과 스낵, 공산품 등 분야별로 나뉘어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또 친환경 축제로 진행됩니다.
시민상점과 푸드트럭 행사장 등에선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비닐봉지대신 장바구니나 에코백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많은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만큼 시민들이 오셔서 나름대로 즐겁게 행복한 그런 축제를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강릉 단오제는 '솟아라단오'라는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여드레 동안 펼쳐질 예정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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