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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다면평가 폐지한 원주시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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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원주시의 다면평가 일방적 폐지와 관련해 원주시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원주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박동주 강원자치도 감사위원장과 다면평가 폐지 관련 인사위원회 심의에 참석한 원주시 인사위원장 등을 직권남용죄와 직무유기죄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방적인 다면평가 폐지는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명백히 위반한 행정이라며 고소 이유를 말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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