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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김진태 지사, 강원 소속 수영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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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가 어제(28일) 파리에서 강원도청 소속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과 양재훈, 최동열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날 김 지사는 "많이 떨리지 않았냐"며 선수들을 다독였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건 김우민은,

"강원도 응원단이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더욱 힘을 냈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선수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응원한 도민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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