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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동해안 해파리 쏘임 급증.."물놀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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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해파리 쏘임 사고는 지난달 30일까지 498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2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양양과 고성, 동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해파리가 급증한 이유는 일조량이 늘고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환경변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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