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지역내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사업'은 삼척시와 지역 기업, 노동자가 공동으로 월 50만 원씩 5년간 적립하고, 5년 후 3천만 원을 받는 제도입니다.

삼척시는 다음 달부터 신청을 받아 10월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적립금 운용과 관리를 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