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자금이 투입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추석 연휴 전까지, 도내 중소기업이 운전 자금을 저리로 대출할 수 있도록 도내 금융기관에 백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취급 금융기관은 도내 중소기업 한 곳당 4억 원 한도 안에서 신규 대출액의 최대 50%까지 한국은행의 지원금을 활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