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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무더위 벌집 제거 출동 잇따라..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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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무더위에 벌 개체수가 늘면서 벌집 제거를 요청하는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지난 13일까지 지역내 벌집 제거 출동은 모두 899건으로, 7월 평균 18.9건에서 8월 평균 23.9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벌 쏘임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향수와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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