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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딥페이크 사건..학폭위 처분도 '논란'
2024-09-24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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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뉴스에서 보도한 도내 중학생 딥페이크 피해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가해 학생들에 내린 처분도 논란입니다.
최근 해당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특정 학생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조롱한 가해 학생 8명에 대한 학폭위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처분이 서면 사과와 사회봉사 12시간, 학급교체 등에 그치면서 학폭위 결정에 대한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딥페이크 피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려 가해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학생에 대한 학폭 사건은 '조치 없음' 결정이 나왔습니다.
최근 해당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특정 학생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조롱한 가해 학생 8명에 대한 학폭위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처분이 서면 사과와 사회봉사 12시간, 학급교체 등에 그치면서 학폭위 결정에 대한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딥페이크 피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려 가해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학생에 대한 학폭 사건은 '조치 없음' 결정이 나왔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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