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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럼피스킨 이번 주가 고비..확산 방지 총력
2024-10-14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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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양과 고성 등 도내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잇따라 발병됨에 따라, 방역당국과 소 사육 농가들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주가 럼피스킨병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을 위한 백신 접종과 소독 강화 등 차단 방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럼피스킨병 감염 지역을 중심으로 소 사육 농가들도 수시로 임상 관찰을 하면서 매개 곤충 방제와 소독 작업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진드기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고,
고열과 식욕부진, 우유 생산량 감소, 유산.불임 등의 증상으로 농장의 경제적 피해가 큽니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주가 럼피스킨병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을 위한 백신 접종과 소독 강화 등 차단 방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럼피스킨병 감염 지역을 중심으로 소 사육 농가들도 수시로 임상 관찰을 하면서 매개 곤충 방제와 소독 작업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진드기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고,
고열과 식욕부진, 우유 생산량 감소, 유산.불임 등의 증상으로 농장의 경제적 피해가 큽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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